'당뇨병 정복 10대 수칙'을 기억하자!
[기사입력 2009-11-15 16:04]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당뇨병 예방 및 관리' 공개강좌를 서초중앙노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측은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당뇨병 예방 방법을 제시했다.
◆ 당뇨병 정복 10대 수칙
△당뇨병 교육을 반복해서 받자.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면 당뇨병 치료는 반 이상 성공이다.
△식사는 제때, 적당량을 골고루 먹는다.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땀이 나게 한다.
△혈당을 자주 재서 기록하고 당화혈색소는 3개월에 한 번 잰다.
△본인 임의대로 약을 줄이거나 끊으면 안 된다.
△정기적으로 당뇨병 합병증 검사를 한다.
△과음을 줄이고 혈당과 혈압을 높이는 담배를 끊어야 한다.
△발을 매일 씻고 상처가 있는지 살피는 등 관리를 해야 한다.
유범선 기자 sheisp@ehealth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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