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진료하시기 힘드시죠? >저는 모란성심한의원의 환자는 아니지만 도움을 받고자 메일을 보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엄마가 하체에 기운이 없어 일어나기도 그렇고 만사가 귀찮다고 하세요. >현재 고혈압과 백내장 그리고 3차 신경으로 고생을 하고 계세요. >하체에 기운이 없기 시작한 건 좀 된 걸로 알고 있어요. > >무엇이 부족해서 또는 아픈 곳이 있어 하체에 기운이 없는 것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메일을 보냅니다. > >어머님이 불편하셔서 매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어머님이 아프시지만 아드님의 그 따뜻한 효성스런 마음이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어머님 고혈압에 백내장, 3차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이나 체격 성품등을 알지 못하여 어떻다 말씀드리기 힘이들지만. 하지에 힘이 없는 것은 기운이 없는 것이고 기운이 없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능저하에 의하여 심장에서 가장 먼곳 으로 기혈소통을 잘 못해줘서 그렇다 고 생각이 됩니다. 인체가 워낙 복잡하여 뭐라 딱 뿌러지게 대답할수는 없읍니다만 우울증으로도 그런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일단 운동도 하시고 외부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시고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상담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속히 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본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