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02_04.jpg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너무 떨려요 어떻게 하나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26회 작성일 15-12-31 18:46

본문

회사에서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원래 사람들 많아도 떨리는데 그 좋아하는 사람보면
더떨려서 온몸이 경직되서 그사람월굴도 쳐다보지 못하는데요 이럴때마다 짜쯩납니다
제가 떠는거 그사람도 봣을수도 있어서 날피하나 그런느낌 받을때도 있고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사람들 앞에서 제대로 말도 하고싶은데 경직되는 현상땜에 사람들앞에서 애기도 잘못
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는데도 자꾸 먹게 되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온통 그생각땜에 뭘해도 집중이 안됩니다 이런것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모란성심 (106.245.68.163)   14-02-04 21:59
안녕하세요. 이런 일이 본인에게는 매우 힘이 든 일이지만 이렇게 반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전에 청소년기에라도 조금이라도 이성하고 대화를 하여보았다던지 팀웍이 있었다면 좀더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요.
이렇게 말씀만 나누게 되어도 훨씬 덜 긴장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는 친구와 이 마음을 나누어도 좋겠지요. 일단 이 마음을 잘 정리하여  혼자 말이라도 연습을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심장과 담을 담대히 하는 처방과 또 심장이 쉬 뛰고 자극에 반응하는 것들을 침으로도 조절하기도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방문하셔도 좋겠습니다.
일단 이 설레이는 마음 그리고 상대방에게 자꾸 내 마음을 간접적으로 나마 전달을 하여 그 쪽에서 내 쪽으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포로포즈를 하도록 하시고 교제하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이런류의 영화들을 몇편 찾아서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근에 나온 어바웃 타임이란 영화 어떨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