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보내 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3년 전부터 시작된 건강상태가 다소 호전이 되었지만 아직 생활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군요. 3년 전에 심신으로 어려워서 건강관리가 다소 소홀했던 것도 영향이 미치리라 생각되고요. 또한 글로 보아 다소 섬세하시고 민감하신 것으로 보아 지금과 같은 상황들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심신의 불화. 울기. 심기증으로 보는 증상이 발생. 기혈의 기능이 저하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육체와 정신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서로 영향을 줍니다. 몸의 상태가 불편하면 마음도 정신력도 약해지죠. 정신력이 약해지면 오장육부의 기능도 자기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비장위장의 소화력이 약간 저하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비위기가 약하면 식후 피곤과 어지러움과 사지무력 장운동의 저하가 발생합니다. 몸이 자꾸 허탈해져 가는 느낌도 실제로 우리 몸의 기혈 양쪽으로 허한 상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심적 상태의 불안정이 소화기와 기혈의 정상적인 활동에 장애가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심기와 체력 그리고 비위기능의 향상을 위하여 규칙적인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 그리고 심적 안정감 그리고 기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한약치료 이러한 복합적인 관리와 치료를 하면 수개월에 거쳐 몸과 맘이 회복되어 가는 것들을 체험하리라 생각됩니다. 성경말씀 잠언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잠언18:4절 말씀 꼭 읽어보십시오. 김인철님을 위한 귀한 말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메일로 나마 인사를 드리게됩니다. >제 건강과 관련하여 문의를 드렸으면 해서요 >몸이 아픈것은 3년이 되었고요 과음과 스트레스 과색으로 인해 그당시 스트레스가 심했으며 과음을 한 상태에서 호흡곤란 어지럼증 심계항진이 왔고 몸무게는 10kg빠졋으며 저혈압입니다. >지금은 처음에 비해 많이 좋아졌는데요 현재의 불편한 점을 말씀드리면 >가슴 갈비뼈가 갈라지는 부분에 무엇인가 쳐올라와 눌리는 느낌이 있고요 >몸 전체에 허한 느낌이 있습니다. >눈이 침침하며 어지럼증이 있고요 >특히 식사할때 밥을 먹으면 머리가 허해지며 어지럼증이 생겨 식사하기가 너무 거북합니다. 이것이 현재 가장 불편합니다. 이 원인을 가장 알고 싶고요 해결법도 알고 싶습니다. >몸의 근육이 자꾸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몸무게는 줄어든 상태에서 더 줄지 않는데 왠지 몸무게가 빠지는 느낌이거든요 꼭 단백질합성이 안되 몸의 단백질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발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신허증도 생긴듯 합니다. >건강검진상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너무 불편하기만 합니다. >변은 계속해서 묽은 상태이고요 정상적인 변을 아픈후에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