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처음 방문하게됬습니다. ^^ > >다름이 아니라..지금 고3학생인데요. 학교에서 이틀전에 > >벌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300번" 을 했어요. 너무 갑자기 한뒤라 그런지 > >시간이 흘를수록 통증이 상상을 초월해요. 계단은 물론이고 걸을때도 > >걷는사람같지가 않아요.뒤뚱뒤뚱 걸을 수 밖에 없어요.. > >다리를 구부릴려고 하면 뭔가 다리속에 있는 덩어리들때문에 구부려지지가 > >않아요. 앉기도 힘들고 다시 일어날려고 하면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에요... > >시간이 흘를수록 더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수능 보기전날까지 > >회복이 될 수 있을까요? 아 걱정이 태산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수능 날 까지 제대로 걸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능이 이제 불과... 이번주 수요일이면 걱정이 되지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따뜻한 수건등으로 맛사지하시고 그리고 안티프라민등으로 종아리 허벅지맛사지도 해봐도 좀도움이 되고요. 시간이 없으니 그냥 종아리 허벅지 다리 운동을 가볍게 하세요. 공부하면서도 틈틈히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로 근육에 생긴 젓산이란 피로 물질이 대사되면서 회복이 될것입니다. 수능하는 날쯤은 그리 심하지 않을 것 같아요. 12년동안 공부한 것 최선의 결과가 나오길 소망합니다. 화이팅!. 우리가 일을 계획할지라도 행하시는 분은 우리를 창조하신 그분이시죠 그 분의 도우심이 있기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