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얼마전에 원인모를 종기같은게 무릎부분에 잡혔거든요. >심지가 있는 종기 같은데 통증은 전혀 없고 살 속에 박혀있는거 같아 약국에서 곤약과 소염제를 받아서 일주간 붙이고 복용했더니 겉에선 살색으로 보이던 종기가 안에 있던 심지같은 게 위로 나와선지 검게 변하더니 대신 무릎을 꿇거나 부딪치면 무릎부분이다 보니 통증이 느껴집니다. > 크기는 0.3 cm 정도의 작은 사이즈인데 곤약 붙였던 이후에는 검은 색이 비쳐요. > 원인모를 이런 종기 경우 째고 재거하고 꿰매고 혹시 그런건지 아님 간단히 침 정도로 되는지. > 더 커질 것 같진 않지만 놔두면 안되는지. 아님 일상생활의 문제가 없음 괜찮은지요. > 답변 부탁합니다.
저의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내용으로 보아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그냥 관찰만 하셔도 될것 같읍니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별 필요없는 부분은 스스로 제거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이 수주일이나 수일만에 지나치게 크다든지 발열이나 홍적상태 통증이 발생하면 그때는 한의원이든지 외과든지 찾으셔서 진찰을 받으셔야 할것 같읍니다. 문의 상황으로 보아서는 그렇게 생각이 되어 글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주의로 과도한 음주나 기름진 음식등을 피하는 것도 몸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몸이 좋아하는 천연 음식으로. 가공식품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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