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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채 한의학 박사의 건강한 소통] 60세 이후 전립선, 이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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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ee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4-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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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얘기다. 모 대학 교수인 신체 건장한 선배가 안면관찰과 건강상담을 하러 왔다. 좌우로 살펴보니 전립선 방광 문제가 있어 보여 병원에 가서 정밀 진찰을 하라고 권했다. 그 후 한참 지나서 그 선배가 다시 와서는 전립선암으로 판정이 나서 수술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교수는 신체 건강함에서 나오는 당당한 분위기는 https://www.dbanma.com/hwasun-anma/사라지고 곱상한 노신사의 모습을 보일 뿐이어서 안타까웠다. 초기라면 자연요법과 병행해서 메디컬 운동법으로 소문이 난 신통 약발로 몸 관리를 했다면 더 좋은 선택이었을 텐데 아쉬웠다.

이 노교수처럼 온갖 공직을 다 내려놓고 전립선암 치료에만 전념한 나머지 지금은 비교적 건강하다. 그 당시만 해도 전립선은 내 주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공부도 약했다. 이후, 6년 전에 편한 마음 힐링센터의 오랜 단골인 조 대표가 방광암 상담 신청을 해왔다. 그 당시까지 혼자서 자연요법으로 이겨내고 있다고 하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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