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은 날씨 더울때 먹으면 땀으로 다 나와 효과가 떨어 진다구 >알구있습니다.,.. >요즘 날씨에 먹으면 어떠 한지 알구 싶습니다. 더운 날씨에 한약을 복용하면 땀으로 약효가 나오는 것으로 생각이 될수 있읍니다. 하지만 땀은 소변으로 배설되어야 할 노폐물이 더운 날씨에 체온을 조절유지하기위해 발산시키는 것으로 약효가 전혀 나오지 않읍니다. 더운 날씨에는 우리 몸이 열로 인하여 더 지쳐서 대사기능이 저하가 됩니다. 그러할시 우리 조상들은 삼계탕과 보신탕과 매운탕등으로 도리어 몸의 기능을 보강하여 부족한 체력을 증강시켰지요. 조상들의 지혜입니다. 다만 삼복더위등에 한약을 숯불에 다려서 짜내야한 어려움이 많았겠지요. 그리고 더위에는 더운 약을 복용하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급한 질병이 아닌 다음에야 건강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약은 굳이 여름을 택하여 복용하지 않았읍니다. 그러나 요즘은 옛날보다 급격한 변화의 시대입니다. 옛날 농경사회처럼. 여름에 유유자적하고 사는 시대가 아니지요. 쉬다가 환절기 바쁜 시기에 몸을 추수리는 시대가 아니지요. 그러므로 옛적의 조상들의 생활과 현대인의 생활조건을 보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답이 나옵니다. 현대사회인이나 스포츠인들이나 연예인들 촌각다퉈 한시대를 바쁘게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경쟁력이므로 그 관리를 더 철저히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한약으로 자기몸을 관리하는 한 방법은 계절에 상관이 전혀 없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