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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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지방으로 인해 지방간, 소아당뇨, 심장질환, 외모적 열등감, 저성장, 게으른 습관, 지구력저하, 골격의 변화 등과 성인병으로 발전될 확률이 높습니다.
어린 싹을 잘 북돋아 주면 벌레에도 강해지고 모진 비바람 열악한 환경에도 잘 자라 장성한 나무가 되듯이 '어린 시절에 먹은 한 첩의 보약이 성인이 된 다음 먹는 열 첩의 보약보다 효과가 있다' 는 말이 증명하듯 나이가 더 들어 기력이 떨어진 다음에 먹는 보약보다 '아이' 때 먹는 약은 확실히 효과가 좋습니다.
간은 모든 대사를 주관합니다. 간은 혈을 통솔하며 간 이 건강하면 눈도 맑고 집중력도 좋아지고 담대해 지고 차분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입니다. 간이 콩알만하다. 즉 쉽게 놀라고 외부 자극에 쉬 흔들리고 정서적 안정감을 잃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시험 때만 되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 초조해하고 손바닥에서 땀이 나고 토하거나 배가 아프다며 설사를 하는 수험생들은 심지불녕(心志不寧)이라고 하는데, 이는 성격이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들, 무슨 일이든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마음(心)을 안정시키고, 심장의 기능을 보강하는 약을 쓰면 위의 다양한 증상들이 대부분 개선될 수 있습니다.
'소아병/다속/태음(小兒病/多屬/太陰)' 이라 해서 소아의 병은 모두 비위장의 이상에서 온다고 했습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비위장의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비위기능이 허약하면 성장이 부족하며 쉬 지치고 감기에 잘 노출되게 됩니다.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들은 코를 통한 맑은 공기 공급의 장애로 산만하기 쉬우며 쉬 지치고 두통을 호소하며 기억력저하와 구 호흡으로 턱관절 변화로 부정교합이 되고 편도선염이 잘 걸리고 귀의 질환도 동행하여 청력의 저하도 발생하여 학습능력의 저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축농증, 삼출성중이염, 아토피, 알레르기 비염 등의 모든 질환이 폐 계와 관련됩니다. 그러므로 폐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심성과 뇌력증진 집중력과 숙면 치아의 균형, 성장 등에 관련됩니다.
한방에서는 아이의 상태에 맞는 보약을 사용하여 자녀를 허약아에서 건강하게 자라도록 합니다. 빈뇨로 인하여 정서적 불안정도 있어 집중력이 저하되고 나이 수준에 비해 늦은 야뇨로 인하여 자신감의 결여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허증상으로 쉬 지치고 쉬 발열의 증상이 바랭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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