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의 마음관리
수험생의 가장 어려운 적은 바로 자신이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목표를 벽에 붙이고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인식한다.
선생님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수험생은 격려와 칭찬이 꾸지람보다 더욱 효과적이다.
자녀들과 담을 쌓고 살고 싶으면 매일 훈시를 많이 하라.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을 보아 못 마땅하여도 칭찬거리가 있는지 잘 하는 점을 챙겨 위로하고 칭찬해 준다.
미국 서부 샌디에이고에 있는 씨 월드의 범고래 쇼에 나오는 범고래는 식인 고래로 포악하지만 조련사들은 수천 명의 관중 앞에서 놀랍고 즐겁고 신기한 별별 묘기 쇼를 연출하게 한다. 자세히 보면 조련사들이 쇼를 마친 고래에게 양동이에서 부지런히 생선을 꺼내 먹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범고래를 조련하는 중요한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격려해 주고 칭찬을 해 주는 것이라 한다.
심담이 허약한 학생의 경우 시험의 중압감에 의하여 불안, 초조, 불면증이 올 수 있습니다.
지나친 긴장은 기억 장애를 일으키어 시험을 망치게 된다. 평소 심담이 허겁한 경우에는 미리부터 긴장의 원인에 대하여 상담과 대화 또 한약을 통하여 개선하여 시험당일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2005년에 96세까지 하늘에서 부를 때 까지 활발한 강의와 저작생활을 하였던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를1) 보면서 늘 공부하는 수험생의 자세로 주어진 시험을 효과적으로 담담히 맞이하고 나를 높이는 기회로 삼길 소망합니다.
1)피터 드러커: 출생-사망 1909년 11월 19일 (오스트리아)-2005년 11월 11일
학력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법학 박사 경력 1971년 드러커 경영대학원 사회과학부 석좌 교수
1950년 ~ 1971년 뉴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