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37살된 여성으로 작년 1월과 8월 2번의 유산(계류유산)의 경험이 >있고 지금까지 임신이 되지않고 있는 경우입니다. >다니던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으니 노력하며 기다려보라고는 하지만 저 >의 나이도 있고해서 아이를 하루속히 가지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 유산은 3개월(심장박동이 뛰기도 전)전에 유산이 됐습니다. > . 생리는 비교적 규칙적이고 7일간 하는데 양은 많지않으며 1,2일은 > 좀 있는 편이며 3일째부터는 생리대가 아까울정도로 적습니다. > 생리통은 없는편이며 색깔은 검붉은 편이고 덩어리지어서 나옵니다. > . 유산후부터의 증상으로 아랫배가 찬것같고 발바닥의 뒷꿈치 부분이 > 많이 차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주위에서 불임과 임신과 관련해 한약을 지어먹어 보라는 권유가 많아 >상담을 받고 싶었습니다. >이런경우 한약을 먹고 임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부디 불임으로 고생하는 저에게 도움의 말씀이나 처방이 있으시면 빠른 >회답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저희 홈페이지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계류유산의 경우 갖 결혼한 부부에서 많은 치료예가 있었읍니다. 처음으로 임신된 수정란이 여성의 몸에서 해로운 종양등으로 인지되어 공격당하여 생명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읍니다. 그 뒤 태낭이 축소되면서 석회화 되기도 하고 굳어지면서 수개월이 지나도 모르는 경우도 전에 종종있었읍니다. 두번의 계류유산이셔서 대단히 마음에 힘이 드시겠읍니다. 보통 3번정도 이상 이런 유산이 지속되면 습관성유산으로 면역적인 조치를 취하는 치료법을 한국 제일 산부인과(삼성계열) 에서 연구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아마 현재는 전반적으로 의학적 정보를 각 산부인과 마다 공유하리라 생각 합니다. 유산은 우리 몸에서 건강한 후세를 위하여 자연적인 현상으로 어쩌면 더 힘든 상황이 될 것을 방지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경우 원인을 모릅니다. 좋은 밭에 좋은 종자를 심는 다는 개념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돌작밭이나 너무 습하거나 건조하지 않는 것이 좋읍니다. 임맥. 충맥. 대맥의 기운이 약하여 임신을 유지 못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일단 오장육부,기혈의 상태를 진단하여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하게 됩니다. 37세로서 7일정도의 생리와 상태는 좋은 상태로 봅니다. 하지만 임신과 출산을 위하여 임신을 유지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 증후를 변별하여 처방과 치료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시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