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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이 쌍태아 임신의 위험성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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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82회 작성일 16-01-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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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자연임신이 쌍태아 임신의 위험성이 적다
  작성자 : ms365.gif모란성심 (221.163.125.86)     연락처 :      이메일 :     날짜 : 08-11-18 15:58     조회 : 311    
 

두 배로 얻기


 난소는 월경주기마다 하나의 성숙한 난자를 배란시키도록 계획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실패가 일어나는 것은 불임 부부 중 약 1/4에서 발견된다.

 배란 장애로 인한 불임을 겪는 여성은 성숙 난자를 만드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적절한 시간에 배란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클로미펜(Clomid)이나 난포자극 호르몬 또는 황체형성호르몬(Pergonal, Fertinex)을 사용하는 것은 난소의 난자 생산을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약제를 사용하면 대부분 결과적으로 여러 개의 성숙난자를 만들게 된다.

 

 생식능력을 위한 식생활에서 조언하는 변화들은 덜 극적이지만 배란을 향상시킨다.

이렇게 좀 더 완만하게 난소에 자극을 주어도 종종 하나 이상의 난자가 배란될 수 있다.

 

만약 두 개가 수정된다면 쌍 태아를 얻을 수도 있지만 임신이 아예 되지 않을 수도 물론 있다.

 

 저자 중 한명인 스케렛은 직접 체험을 통해 쌍태아 임신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쌍태아는 태아 뿐 아니라 산모에게까지 건강의 위험을 줄 수 있다.

 

 쌍태아를 임신하고 있는 산모는 임신성 당뇨 또는 정자간증(간질)을 앓을 확률이 단태아를 임신한 산모에서보다 높다.

쌍태아는 출산을 일찍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 모든 쌍태아 중의 절반 정도는 조산을 하게 된다.

쌍태아는 서로의 성장을 제한하게 될 수도 있고, 자궁내 사망이 단태아에서 보다 자주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들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쌍태아를 임신한 산모들이 안전하고, 특별한 문제 없이 임신을 지속하게 되며 건강한 두 아이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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