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이신 장*진님은 **산부인과 원무과에서 4년이상 근무하고 계신다.
병원의 총괄적인 업무를 주관하시며 2005년 5월 결혼하신분으로 결혼후 임신을 원하였지만
평소 생리가 불규칙하여 조금씩 지속적으로 나오기도 하였고
호로몬의 불균형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다낭성난소진단을 받고 3개월 동안 양방치료도 받았으며 생리가 지연되기도 하였다.
2006년 4월 유산후 2달정도 쉬고 다시 배란유도하고
2006년 11월 12월 2007년 1월도 배란유도와 3차에 걸쳐 인공수정을 하신후 2월 5일 임신테스트 결과
음성이어서 지쳐서 좀 쉬기로 마음먹고
20007년 2월 8일본원을 내원하였다.
수족이 냉하였고 수면도 민감하였다.
임신맥인 충맥,임맥, 대맥이 약하다고 진단
생리를 고르게 하고 임신맥의 기능을 향상하는 약을 복용하였다.
2007년 12월 18일 오늘 11월24일 똘똘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여 친정모친이 산후조리약을 처방하러 오셔서
임신사실을 알려 주시며
벌써 인사하려 하였는데 이제야 오게 되었다 고 말씀 하시며 연신 감사해 하셨다.
의사로 작은 일을 한뿐인데 임신을 할수있도록 몸가짐을 잘하셨고 또 하늘에서 도움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해 하셨다.
2007년 마무리 해가는 즈음 출산의 기쁨을 다시 한번 누리게 되어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