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보약을 먹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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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모란성심 … (221.163.125.69) 연락처 : 이메일 : ms365@ms365.com 날짜 : 05-10-04 12:39 조회 : 897 |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직장인입니다. >생리불순때문에 문의드려요. >1-2주 늦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3개월 정도 하지 않았던 경우는 없었는데요. 학원강사와 대학원 생활로 늦게 일어나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대충 먹는 경우가 많고 항상 쉽게 지치고 기운이 없는 편이고 앉았다 일어날 때 현기증 증세도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가 고요할 때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인식할 때가 많습니다. 미혼이고 성관계를 한 적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되어 문의드립니다. 선생님의 답변을 듣고 한의원으로 찾아뵜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생리가 우리 몸의 컨디션이 정상이 못되면 건널 수도 있읍니다. 왜냐하면 2세를 위한 임신,생리 기능은 생명을 유지하는 것보다 후순위 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요 결핵.간염등 소모성 질환을 앓을 시도 그럴수 있읍니다. 그러나 종종 몸의 영양상태가 나쁠시도 발생할 수 있읍니다. 생리가 일시적으로 지연이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지만 종종 조기 폐경으로 연결되는 수도 있읍니다. 그러므로 우선 생활에서 식사를 통곡식을 위주로 식사에 충실하시고 스트레스의 정도을 완화시켜 보시기 바람니다. 귀에서 이명소리도 하초의 기운이 소모되면 원기가 부족하여 발생할 수 있읍니다. 위 글로 추정할시 다분히 그럴 소지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몸은 항상성이 있어 정상의 상태로 돌아가려 합니다. 몸의 원하는 요구를 잘듣고 주는 멧세지에 민감히면 곧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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