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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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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56회 작성일 16-07-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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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알아가기

   

자궁근종은 여성 5명 중 1명 이 발생할 정도는 빈도수가 높은 여성질환이다.

40대 여성 자궁근종 환자가 10년새 2배가량 증가했다.

식생활과 편리한 기거 현대생활 그리고 정신적 복잡성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

여성질환의 대표적 3대 질환은 자궁근종, 유방암,골다공증이다.

그 중에 가임기 여성의 25%, 그리고 40~50대 여성의 50% 차지하는 대표적

여성질환 자궁근종에 대하여 알아보자

 자궁에서 발생하는 가장 빈발하는 양성종양으로 근종’‘평활근종으로 불린다.

이 질환은 임신이 가능한 여성 5명중 1명이 발생할 정도로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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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혼여성들만 보고 추정하면 40~50%가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어 40

 이상여성들만 볼 때 절반 가까이에서 자궁근종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40대이상의 여성에서 자궁근종이빈발하는 이유는 근종이 작을 경우는

초음파나 ,CT,MRI 상에서 잘 발견이 되지 않다가 임신과 연령의 증가와 함께

 자궁근종이 커지면서 진단에서 발견되진다.

 자궁근종이 작을 때에는 임신과 생리 등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나 크기에

따라 소화기관이나 방광 그리고 생리통과 생리 량과 생리기간의 변화를

초래하면서 발견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20~30대의 경우 여성 질환을 진단할 기회가 적어지고 또 근종의 크기가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발견이 어렵고 작은 근종의 경우 출산 등에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진단율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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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궁근층에 새로운

자궁신생세포가 형성이 되는 것으로 가족의 영향도 있고 여성호르몬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초경전이나 폐경이후에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자궁근종 환자의 1/4정도에서 일반적인 증상이 발현하는데 출혈,생리장애,

생리통,빈뇨,변비,빈혈등의 증상이 동반되는데 자궁근종의 크기와 위치에

의하여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궁근종의 가장 심각하고 빈발하는 증상으로는 월경과다와 비정상적

자궁출혈(부정출혈)로 빈혈,현훈,기억력감퇴,수족저림,무기력등의 합병증상이

발생하게 된다.특히 자궁근종이 자궁내막 점막 하에 위치하고 있을 경우는

생리 때마다 생리량이 과다하여 혈허한 여러 증상 등이 발생하게 된다.

  또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서 허리나 방광 쪽으로 대장 쪽으로 압박을 하면

요통이나 빈뇨, 변비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골반염증과 동반될 시는 월경곤란증이나

성교통과 함께 골반의 압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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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장막 하 근층에 발생하는 것으로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장막하자궁근종,근층내자궁근종,점막하자궁근종등으로 나눈다. 대부분은

장막 하 자궁근종이나 근층내 자궁근종이지고 점막하

자궁근종은 5%정도 차지한다.

 

자궁근종이 임신에 지장은 크기와 위치에 의하여 장애가 있을 수 있다.

또 조산의 위험성도 있다.

점막하근종일 경우에는 착상에 장애가 될 수 있으며 근층에 발생하는 근종은

 임신이 진행되어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근종이 자궁의 크기가 증가되는 것을

방해하면서 조산의 위험성이 커진다 

 

또 자궁근종의 위치, 개수, 크기에 따라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자궁근종에 의한 불임은 3%가량이다.

자궁근종이 임신 중에도 더 자라지 않아 출산 후에도 임신전의 크기와 거의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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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이 악성 종양인 암으로 변화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런 경우는 매우

 빨리 그리고 다른 조직까지 파고드는 침습의 모습을 나타내는데 0.1% 수준에서

 암으로 발생한다.따라서 폐경기이후에는 보통 자궁근종이 줄어드는데 도리어

커지고 출혈이 계속된다면 근종이아님 육종성 암으로 생각을 하여야 한다.

 자궁근종은 뚜렷한 증상이 없다.

그러므로 자궁근종이 생기지 않는 예방적 정신적 신체적 식생활이 중요하며

발생하여도 더 진전이 되지 않거나 근종이 줄어들고 좋은 자궁근이

 더 많아지도록 하여야 한다.

 초음파에 의하여 검진이 되며 좀더 정확한 위치와 숫자 크기 등을 측정하려면

 MRI를 통해 진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리의 장애 즉 생리 량의 갑작스런 증가, 생리통의 증가, 부정출혈 등이 있을

 때는 이미 많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본다.  

부정출혈 등의 자궁 내막성 악성종양과 자궁내막 증식증이 의심되면 내진

 소파검사 및 자궁경 검사가 필요하다. 명확한 감별진단이 요망이 된다.

보통은 초기에 치료를 하면 자궁근종이 더 자라지 않거나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며 도리어 생활 등의 관리가 안 되면 개수와 크기 등이

 증가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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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의 치료는 출산의 계획이 없고 출혈이 지나치게 많고 조절이 안되거나

생리통이 너무 고통스러울 경우와 방광 및 직장이 근종에 의하여 압박이 되어

 빈뇨나 변비를 유발하거나 소화장애가 발생하거나 요통발생시 혹 자궁근종의

크기 속도가 빠르거나 골반염과 자궁내막증과 같은 다른 질환이 있을시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기타의 경우 자궁을 보존하는 것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유리하다.

  

자궁은 보존하는 경우는 환자의 나이가 어리고 출산을 하여야 하는 경우 환자

 본인이 강력하게 자궁을 보존하기 원 할 때 등이다.

자궁근종은 함께 가지고가는 질환이며 증상이 불편할 때 마다 적절한 치료를 한다.

자궁근종은 30세 이후 빈발하므로 자녀출산을 가능하면

 일찍 그리고 2명이상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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