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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위로 기능

때로 인생이 꼬일 때라도 자기 위로 기능을 활용해야 한다.

이것이 마음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종교적 신앙은 자기 위로 기능에 힘을 실어 준다.

예컨대 크리스천들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위로의 음성을 가지고 있다. ‘걱정하지 마라’는 위로의 말씀이 성경에 366번 나온다.

‘걱정하지 마라’는 위로의 말씀이 매일 필요하기 때문일 거라고 한다.

마음속 신앙의 대상이 어려울 때마다 위로의 말을 들려준다.

 “걱정 마, 걱정은 내게 맡기고 기뻐해.

풍성한 삶을 누리렴. 내가 네 목자잖아.

 네 곁에는 항상 내가 있을 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인이 위기 가운데서도 당당하고 씩씩할 수 있는 것은 이 음성을 듣기 때문이다.

(이무석의 마음 p.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