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진 가능성이 참으로 대단한데도 조금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쉽게 그럴듯한 이유를 대면서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본받을 만한, 두 사람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한 사람은 KFC(켄터키 프라이드 치킨)를 창업한 커넬 샌더스이고, 다른 한 사람은 웬디스 햄버거를 세운 데이브 토마스입니다. 이 두 사람은 서로 잘 알고 지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여러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공통점은, 이들은 커다란 일을 해냈다는 것입니다. 이 두 회사 다 전 세계에 1만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이들은 많은 돈을 벌었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위해서 보다 일이 좋아서 일을 했고, 또 번 돈을 기꺼이 사회에 돌려 주었습니다.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도 훌륭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들은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돈의 바람직한 주인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공통점은, 오늘 이야기 해 드리고 싶은 주제입니다. 이 두 사람은 아주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했습니다. 그들은 결코 어려운 환경 탓을 하지 않고 오히려 장애물 속에서 기회와 감사 제목을 찾았습니다.
데이브 토마스는 놀랍게도 사생아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입양되었습니다. 그러나 양어머니도 5살 때 돌아가셨고 양아버지는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양할머니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12살 때부터 식당에서 full-time으로 일했고 고등학교를 중퇴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떤 훌륭한 대학을 나온 사람보다도 더 바르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감으로써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지금도 그는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잘못된 청소년들을 바르게 지도하며 좋은 책을 써 내어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커넬 샌더스는 25년간 cafe를 운영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 65세 때,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 사업은 실패했고 그의 손에는 105달러의 연금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황혼기의 노인으로서 사회에 불평하지 않고 새로운 인생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여러 어려움을 장애로 보지 않고 기회로 파악했습니다. 그의 집은 가난했기에 일 나간 어머니 대신 6살 때부터 어린 동생들을 위해 요리를 해야 했습니다. 그는 불평하지 않고 이 요리를 즐겼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KFC를 만들게 되는 중요한 경험이 됩니다. 그가 이것을 고통스럽게 여겨서 배우려는 자세를 갖지 않았다면, KFC는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그가 태어난 곳은 헨리 빌이라는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환경의 열악함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시골에서 태어났기에 여러 다양한 경험들을 가진 것을 일생 내내 감사했습니다. 또한 그는 초등학교밖에 졸업할 수 없었지만, 가난을 탓하지 않고, 일생 스스로 공부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는 나이가 많아 죽었지만, 지금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 미국인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직장 생활 속에서 또 인생 속에서 견디기 어려운 일을 맞았을 때, 어떻게 이것을 극복 합니까? 지금 문제 속에서 감사와 기회를 찾아내고 있습니까?
저는 훌륭한 조건과 환경이 훌륭한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훌륭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다, 기대를 받고 있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삶을 만날 때 오히려 데이브 토마스와 커넬 샌더스처럼, 훌륭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