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치매와 암은 상극관계인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암의 글자 뜻을 한자로 분석하면 암(癌) 병질부 안에 입구가 3개사 있고 메산이 바치고 있으니 뜻으로 보아도 대단한 입이고 먹고 제한없이 증식하니 암이라 합니다.

브레이크 장치가 고장난 자동차라 할수 있겠습니다.


많은 원인이 위연구 내용으로 보면 정신적스트레스와 관련이 많은가 봅니다.

하루에서 1만개정도의 암세포가 발생하는데 우리몸의 면역체계에 의하여 제거된다하니 위 연구결과를 보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온전한 건강한 상태가 암을 예방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매에 걸린 분들은 걱정이 없나요.치매에 걸리는 것도 자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한 생존과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염증이 발생하고 이것이 지속되면 암으로 진전되니까요. 또 거지들은 걱정을 내 던져 버린것 같아요 하늘을 이불삼고 땅을 담요삼아 동가숙 서가식하면 내일일을 공중에나는 새처럼 염려하지 않으니까요. 그 맘에 몸과 맘만 잘  회복시켜 준다면 건강한 생활을 아름답게 해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꽃동네의 많은 식구들이 그런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재미있는 연구 결과입니다.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의 캐러린 로(Catherine Roe) 박사는 노인성 치매 환자는 암에 잘 안 걸리고 암 환자는 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작다고 밝힌 것으로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헬스데이 뉴스 등이 23일 보도했다.

로 박사는 치매환자 164명(5.4%)과 암환자 522명(17.3%)을 포함한 65세 이상 노인 3천20명을 대상으로 5-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결과 치매환자는 정상인보다 암 발생률이 평균 69% 낮고 암환자는 일반인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43%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노인성 치매, 파킨슨병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과 암이 분자적 기반을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 두 가지 질병을 이해하고 새로운 치료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로 박사는 말했다.

이에 대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신경학교수 리처드 립턴 박사는 신경퇴행성 질환과 관련된 생물학적 요인들이 세포의 무한증식을 억제하는지도 모른다고 논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