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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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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7회
작성일 15-12-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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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종호 (61.77.227.3) 연락처 : 이메일 : 날짜 : 03-03-26 18:00 조회 :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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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진료현장에 여러가지 형편의 사람들이 행복을 위하여 이곳에 찾아온다.
기대를 하고 오는 환자분들에게 그들의 삶을 보고 듣고 물어보고 만져본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한생명 한생명.천하보다 귀하게 창조하신 그분들이 행복에 도달하기 원한다.
권사님한분이 오셨다.
6남매를 두시고 맏아드님이 목사님이신데 최근에 미국으로 공부하시려 가게 되어.그섭섭함을 달랠수 없었다.
배신감과 공허감.허전함.마음을 진정하는데 오랜시간이 지났다.
성경쓰기도 하시고 말씀도 열심이 읽었다.
성경에서 글이 튀어나와 돌아다니고 하나님이 나에게 직접 이야기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30대 초반에 혼자되시고 아이들을 어렵게 길렀는데 그 고난의 시간이 다 잊어지고 마음속에 서 행복감이 샘물 솟아 오른다.
그래서 혼자 이야기 하곤한단다. "행복해요.하나님."
하나님이 주시는 그행복. 그 권사님의 얼굴이 밝았고 활기가 있어보였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아 체험하는 것이 건강의 첩경임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행복해요....하나님" 하는 권사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서도 메아리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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