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엄마가 아기 목욕시킬 때 외우는 기도문 :<출처 :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홍익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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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가 아기 목욕 시킬 때 외우는 기도문>
유대인은 아기가 태어나면, 하나님 말씀이 수놓인 강보에 싼다. 그 이유는 평생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라는 뜻이다.
아기를 목욕시킬 때, 엄마는 먼저 아기에게 “목욕시켜도 될까요?”라고 물으며 친절하게 허락을 받는다. 그리고 엄마는 기도문을 외우며 아이를 목욕시킨다.
얼굴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얼굴은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을 갖고 자라게 하소서”
입안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복음의 말이 되게 하소서”
손을 닦아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손은 기도하는 손이요, 사람을 칭찬하는 손이 되게 하소서”
발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이 아이의 손과 발을 통해 온 민족이 먹고 살게 하소서"
머리를 감기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의 머릿속에 지혜와 지식이 가득 차게 하소서"
가슴을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 가슴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소서, 5대양 6대주를 가슴에 품고 살게 하소서"
배를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의 오장육부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게 하소서"
성기를 씻어주면서는,
"하나님, 우리 아기가 자라나 결혼하는 날까지 순결을 지켜, 하느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고 축복의 자녀를 준비하게 하소서"
엉덩이를 씻어주면서는,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리에 앉게 하소서"
등을 씻어주면서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안 보이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며 아기를 씻어줍니다.
아기는 평생 이런 기도문을 수백 번 듣고 자라나게 됩니다.
<출처 :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홍익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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