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02_04.jpg

비타민제 먼저 끊으셔야 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2건 조회 3,906회 작성일 16-05-17 15:35

본문

비타민제 먼저 끊으셔야 겠습니다.

                     

복사http://blog.naver.com/c31933556/220711984344

                   

비타민제 먼저 끊으셔야겠습니다

작가
명승권
출판
왕의서재
발매
2015.04.20.

리뷰보기

 

목차

추천의 글… 4

머리말… 10
1장ㆍ 건강기능식품, 간절함을 파는 빈 깡통
약으로 둔갑한 건강기능식품 … 17
ㆍ기능성 식품의 탄생 / 뉴트라슈티컬 / 식이보충제
기능 없는 건강기능식품 … 24
ㆍ식약처의 엉터리 기능성 등급 / 의약품 코스프레
거짓을 파는 거대 시장 … 39
2장ㆍ 비타민C 보충제는 어떻게 일상이 됐는가
비타민C 열풍을 일으킨 C 교수의 황당한 인터뷰 … 45
비타민C 보충제는 어떻게 고혈압 치료제로 변질했나 … 49
비타민C 보충제가 막힌 망막 혈관을 낫게 했다는 말의 진실 … 56
비타민C 보충제를 고용량으로 복용했더니 뇌졸중 앓은 후 완벽하게 회복됐다는 말의 진실 … 62
비타민C 보충제가 당뇨 합병증으로 온 족부 병변도 낫게 했다는 말의 진실 … 65
인간이 비타민C 합성능력을 잃게 된 이유는 하나님이 벌을 내렸기 때문이다? … 69
비타민C를 하루 6,000mg은 먹어야 한다는 말의 진실 … 78
3장ㆍ 아무도 말하지 않는 비타민제의 맨얼굴
생명의 비타민, 죽음의 비타민제 … 87
암·심혈관질환·노화 촉진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잡는 비타민 … 92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종합비타민제 … 96
당신의 건강을 도둑질하는 사기꾼에게 당하지 않는 법 … 100
비타민제는 암과 심혈관질환에 효과가 있을까? … 109
ㆍ비타민제가 심혈관질환에 좋다고요? / 미국 질병예방서비스특별위원회 권고안 /
미국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 세계암연구기금과 미국암연구협회(WCRF/AICR)
저는 하루 1,000mg이상 비타민C 보충제를 먹는데요 … 116
ㆍ비타민C의 과량섭취는 3가지 부작용을 부른다 / 혹시 암에도 고용량 비타민C 요법이 통할까요? / 감기 예방에 비타민C가 특효라는데 / 피로를 풀려고 비타민제를 먹는데요 / 그래서 천연원료 비타민을 먹습...(하략)

[예스24 제공]

출판사 서평

국가의 무능과 방조, 제약업체의 마케팅, 쇼닥터들의 돈벌이가 만들어낸
엉터리 건강기능식품에 언제까지 건강을 도둑질당해야 하는가


당신의 식탁 어딘가를 점령하고 있을 건강기능식품, 즉 종합비타민제, 비타민C, 오메가-3, 글루코사민 등에 관한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났다. 건강기능식품이 총체적인 부실 덩어리라는 점, 그리고 먹어봐야 돈 낭비일 뿐 99% 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게다가 국민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한 비타민제를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최근 등장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인가?
1980년대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건강기능식품’은 약 15년 뒤 한국에 건너오며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목적과 내용이 뒤틀리고 변질해 참담한 결과를 낳았다. 어느새 대한민국 국민의 뇌리 속에는 건강기능식품은 곧 약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만 것. 그 메커니즘은 놀랍게도 말장난을 연상케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이렇게 말한다. “의약품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의 유지 및 개선이 목적이기 때문에 서로 다르다.” 한데 여기에서 질병의 예방 및 치료라는 것과 건강의 유지 및 개선이라는 말은 서로 다른 말일까? 건강기능식품 제도에서 정하고 있는 31가지의 생리활성 기능은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개선, 혈압조절, 치아 건강 등 대부분 특정 질병 상태에 대한 기능성으로 정의되어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와 관련이 없으니 의약품처럼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정작 내용은 의약품의 기능을 그대로 규정하고 있는 셈이다.
식약처가 내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동어반복적 개념 아래서 탄생한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등급은 엉터리일 수밖에 없다. ‘어떤 건강상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고 해서 가능성 수준이거나(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걸 의미), ‘관련 인체적용시험이 미흡함’이라고 해서 사람에게는 근거가 없다는 게 건강기능식품이 가진 기능성인 것이다.
가령, 기능성이 가장 높다고 고시한 두 개의 1등급 건강기능식품을 살펴보자. 먼저 칼슘 보충제다. 칼슘 보충제는 광고나 상식과는 달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합병증인 골절을 예방한다는 의학적 근거가 불충분하다. 되레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에서는 칼슘 보충제를 권하지 않는다. 광고에도 등장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인증한다는 자일리톨은 어떨까? 자일리톨 역시 충치 예방에 도움된다는 근거가 불충분하며 전문가 사이에서도 과학적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식약처라는 국가기관이 인증했기에 건강에 도움이 될 줄로만 철떡 같이 믿었는데 돈만 낭비하게 하는 꼼수라고 어느 누가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이렇게 무럭무럭 성장한 건강기능식품이 우리나라에서 적게는 1조 3,682억 원에서 많게는 3조 6,000억 원에 달할 정도가 됐다. 어림잡아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국내 의약품 시장의 약 23%에 달할 정도다. 이렇게 국가의 무능과 방관, 전문가들의 침묵과 무지, 제약업계의 마케팅이 만들어낸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식탁을 점령했다.

비타민 오메가-3 글루코사민 유산균 보충제 그리고 홍삼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나


건강을 볼모로 날개 돋친 듯 팔리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에 비타민C를 포함한 각종 비타민제가 있다. 혹시 비타민C 열풍의 진원지가 어디였을지 궁금했던 적 없는가?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 회복까지 일상에서는 거의 신앙과 같은 믿음을 확보한 비타민C 신드롬은 2000년 12월에 한 아침방송에 등장한 C 교수의 인터뷰에서 시작됐다. 그는 방송에서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장인, 장모, 그리고 본인의 아버지를 거론하며 비타민C 보충제로 고혈압, 망막 혈관 치료, 당뇨 합병증까지 치료하는 놀라운 기적을 이야기했다. 이 인터뷰는 삽시간에 입소문을 내 비타민C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 C 교수는 심지어 성인의 경우 하루 6,000mg을 먹어야 한다는 비타민C 고용량 요법을 주장하며 지금도 전국을 다니면서 강연하고 있다. 일가친척이 비타민C 보충제로 질병을 치료했다는 말의 진실은 뭘까?
비타민이 일상이 된 배경엔 활성산소종, 이른바 활성산소의 잘못된 이해가 자리 잡고 있다. 활성산소종은 암, 심혈관질환, 그리고 노화 촉진 등을 일으킨다. 그런데 비타민C나 비타민E 등이 활성산소의 해로운 작용(산화)을 막아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문제는 여기서 비롯된다. 비타민이 활성산소종을 없앤다는 데 착안해 상업적으로 비타민제를 만들기 시작한 것. 그리고 거의 모든 비타민제는 화학적으로 합성해서 만들어진다는 것. 바로 이 합성 비타민제가 효과가 없다는 선을 넘어 사망률을 높인다는 결과까지 나왔다. 1,000mg 이상의 고용량 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피로를 풀어준다거나 감기를 예방하지 못한다는 결론은 오랫동안 비타민제를 먹은 사람들에겐 믿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소비자들이 각종 비타민제와 건강기능식품에 속아 넘어가는 것은 사이비 과학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고작 동물실험이나 실험실시험 등 수준 낮은 실험 결과를 부풀려 마치 효능이 있는 것처럼 과장하거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있었다는 하나의 결론을 ‘효과 있음’으로 간주하며 일반화하는 경우다. 모두 명확하지 않고 확정되지 않은 결과를 사실인 양 떠벌리는 일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정말로 효과가 있다고 하기 위해서는 최종 단계인 여러 임상시험을 종합한 결론이 뒷받침해줘야 한다. “거의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효과가 없다.”는 저자의 충격적인 사실 고발은 이렇게 전 세계에서 시행된 임상시험을 종합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책은 비타민제를 비롯해 우리가 맹신하는 건강기능식품의 민낯을 보여준다. 심혈관질환과 아이들 두뇌 발달에 도움된다는 오메가-3 보충제, 관절염에 좋다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보충제, 뼈에 좋고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칼슘 보충제, 헬리코박터균을 죽이고 설사 등을 낫게 한다는 유산균제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지 상세하게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어느샌가 만병통치약으로 둔갑한 홍삼을 논쟁의 중심으로 조심스럽게 끄집어낸다.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린다는 이 건강기능식품이 가진 다양한 질병 치료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따져봤다. 홍삼만은 건강기능식품의 ‘효과 없음’에서 자유로울까?
손쉽게 건강을 회복하려다가 되레 돈만 낭비하고 건강까지 해치게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그늘엔 요행을 바라는 무사안일이 있다. 한 주에 2회 정도의 적당한 음주, 표준 체중 유지, 최소 30분 운동, 과일과 채소 골고루 섭취하기, 싱겁게 먹기, 붉은색 고기 섭취 줄이기 등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약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데 왜 우리는 그토록 건강기능식품에 집착하는가.

<출판사 서평>

댓글목록

profile_image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1.비타민의 근원은 천연물이 아님 석유로 부터 합성한 합성비타민이다.
2.비타민에 의한 해악은 연구 검증의 결과 그리 크지는 않다 하지만 비용과 수고의 댓가로 먹을 가치는 없으며 일부 비타민에서는 해악이 큰 경우도 있다.
3.비타민의 경우 식생활이 불량하거나 영양실조로 인한 생활에 노출이 되었을 경우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4.천연물에 기원한 건강식품은 어느면에서 몸에 충격은 덜 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 좋다해서 과용하는 것은 몸의 바른 균형을 위해 문제가 될 수 있다.
홍삼의 경우에도 혈압이 높을 경우 그리고 에스트로겐에 의존하는 여성암의 경우 또한 안면홍조와 갑상선 항진등의 질환에서 주의를 그리고 신진대사활력이 높은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5.유산균의 경우에도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이 100조마리정도 인데 유산균음료를 통해 몇억에서 수십억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온다 해도 한강에 골짜기 물정도 흘러들어가는 수준인데 ....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변과 가스등에서 효과를 보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용으로 청국장과 라또를 권장하고 김치와 된장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profile_image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http://blog.daum.net/conreport/3


비타민 제품 품질비교 및 분석 <불만제로>




최근 비타민브랜드 ‘뉴트리코어’에서 합성과 천연비타민 논란에 불을 짚였는데

그 파장이 상당히 커 보인다. 합성비타민에 대한 논란이야 끊임없이 있어 왔고

나 또한 애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화학물질들에 대해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얘네들은 정말 쎈거 같다. 얘네들이 주장하는, 나또한 100% 공감하는

합성비타민에 대해 그 실체를 한번 보자.




합성비타민이 석유,석탄,유전자변형옥수수등에 염산, 아세톤등 화학물질들을 첨가하여 만들어 진다면???

먹을 사람 별로 없을 거다. 하지만 레알!!! 팩트라는거...




비타민과 각종 영양제들 먹긴 해야한다.

유엔환경회의 보고서를 보면 북미의 경우 20세기동안 농지영양분의 85%가 사라졌고

아프리카와 유럽은 각각 74%,72%, 아시아의 경우 76%가 사라졌다고 한다.

그 결과 브로컬리의 칼슘함유량은 같은 기간에 53%감소했고, 비타민B1은 35%

비타민B3는 29% 감소했다고 한다. 또한 양파, 당근을 비롯한 모든 채소에서도

이 같은 필수영양소가 급격히 감소했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살충제,제초제등을 써서 작물을 기르고 그것들을 다시 가공하는데서 영양분이 또 파괴되고....

영양분 결핍이 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환경오염, 식품첨가물섭취등과 함께 영양분 부족으로

세상에 없던 병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아토피...ADHD..등과

그밖에 밝혀지지 않은 희귀병들...해서 비타민등의 영양제들을 챙겨먹긴 해야 하는데...




하지만 내가 먹는 영양제들...

단지 건강식품이라고 해서 몸에 좋은 것만 들어간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봐야 한다.




내 가족들 특히 내 아이들 그 자녀세대까지 어떤 영양을 끼칠지 모를 화학합성물질들...

 

지금부터 합성비타민의 실체와 사망률을 높이는 충격적인 임상실험, 논문 등을 파헤쳐보자.




먼저 합성비타민을 만드는 방법이다.

 



 



석유...



유전자 조작 박테리아...



유전자조작 옥수수..



아세톤...



 

이것이 합성비타민c(화학명: 아스코르빈산)를 만드는 방법이다.




비타민B1도 보자.

석탄을 1000도씨로 가열하면 콜타르가 나온다...

타르색소 들어봤나? 이 타르가 그 타르다. 애들 과자, 식품에 엄청 들어간다.

암튼 저 콜타르에 염산등의 화학물질을 첨가해서 천연비타민B1과 분자구조가 똑같은

합성비타민B1을 만들어낸다...

 

그 밖의 합성비타민을 만드는 방법들은 간단하게 표로 대신~

 



 

식용유 한번 볼까..

식용유는 콩을 짜서 만든다. 근데 그냥 짜서는 그 양이 매우 작기 때문에

헥산이라는 화학물질을 넣는데 그러면 80~100배가 더 많이 나온다.




이 헥산이 뭐냐....솔벤트라는거--; 그리고 나서 물리적으로 분리를 해 내는데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는다. 식약청에선 헥산잔유량을 5ppm으로 제한시켰는데

표기사항에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포함되어 있다는 거다..

그리고 짜고 남은 찌꺼기...탈지대두라고 한다...그건 간장, 두유 만들 때 쓴다--;

콩에 남은 헥산은 제거할까???--; 마트는 안가는게 좋지만 식품살 땐 반드시

뒤 표기사항은 참고하는 것이 내 가족들 원인모를 병에 걸릴 확률을 줄이는 길이다.

식용유는 반드시 압착유를 살것!

 

근데 한가지 기분이 더 나쁜 건 석유는 정제를 하면 6등급으로 나뉘는데

품질이 젤 좋은 1등급은 항공유다..2등급이 휘발유, 3~4등급이 경유,등유.

쭉 가다가 6등급이 콜타르다. 젤 좋은 항공유는 비행기가 먹고

젤 낮은 6등급을 사람이 먹는다--; 기왕 돈주고 먹는거 나도 항공유 먹고싶다ㅋㅋ

티비에 전문가들이라고는 나와서 분자구조가 똑같기 때문에

천연이나 합성이나 같다고 말한다.

어떻게 천연과 합성이 분자구조가 똑같다고 해도 같은 물질일수가 있냐고...

돈버는 회사들로부터 연구비 지원받고, 자리 보존하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건 아니잖아....




비타민C의 경우 세계생산량의 90%가 중국에서 만들어진다. 나머지는 영국.

중국이나 영국이나 합성은 마찬가지...영국산이 좋네 어쩌네 하는데 똑같다.--; 마케팅의 힘이란...

멜라닌 파동으로 유명한 중국에서 대부분을 만들고, 영국산도 OEM으로 중국에서 만들어 영국으로

간다는 얘기도 들었다. 어차피 중국에서 만드나 영국에서 만드나 합성은 그냥 합성이다.




다음 합성비타민의 부작용을 보자.




코펜하겐 쇼크...

코펜하겐 대학병원에서 23만명을 대상으로 한 학술논문 68건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 합성비타민 A,C,E,베타카로틴을 함께 복용하면 사망률이 5%이상 높이지고

따로 먹을 경우 합성비타민A는 16%, 합성비타민E는 4%, 베타카로틴은 7% 높아진다는 거다.

비타민 먹어 사망을 앞당기는 결과....--; 못 믿겠다고?? 그럼 확인해야지...

간혹 23만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데이터에 의한 이 결과물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디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입으로 굳이 말 안해도 그 사람들 직업을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합성영양제로 임상실험을 하는데 사람들이 폐암이 계속 걸려서 실험을 중단했다--;




이래도 안 믿을거냐고요.

 

합성비타민의 부작용에 대해선 아직도 자료가 쌓여있으나 갈길이 멀기에 여기까지하고

합성비타민의 원료중 하나인 GMO옥수수에 대해서 잠깐 보자.

 



 



 



 

유럽을 뒤흔든 GMO 실험 하나만 보고 가자.

 







뇌수축..장기손상..





 

큰 회사들 돈 버는데 방해하면 이렇게 되는거임...--;

 



 



 



 



 

에이즈도 고치는 판에....치료 불가능이란다--;




근데 GMO 실험의 가장 쇼킹한 내용은 GMO식품을 먹은 생명체의 유전자까지

변형시킬수 있다는 거...




GMO 또한 많은 충격적인 자료가 있으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단적인 예 하나만 들고 넘어가도록 하자.

 



 

M사는 미국 최대 GMO 생산업체 몬산토다.

유투브에 “몬산토”만 쳐도 GMO에 대한 세상의 분노가 넘친다.

건강식품 찾기 전에 이런 것들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 아닐까.




합성비타민의 원료외에

타블렛이나 캡슐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합성첨가물들 또한 문제다.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등 이름도 어렵다...

어려워야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냥 먹지...--;

 



 

이산화규소(=실리카)




일회용 김 뜯으면 하얀색 방습제가 나오는데 그게 이산화규소다..

타블렛 제품에 거의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이놈은 일단 발암물질이라는 논문이 나왔다. 그외 유해성..인터넷 검색해보면 마니~~나온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타블렛 찍을 때 알약이 기계에 붙지 말라고...생산성 떨어지니까...이거 넣는다...

마찬가지...먹어서 좋을거 없다....여러가지 부작용 또한 보고되어 있다.

이 또한 많이 나오니 검색해 보시고..

 

가끔 보면 약사들이나 제약사에서

이런 첨가물들은 식약청에서 LD50기준으로 허가한 거라고 안전하다 하는데...

반수치사량이라고 간단히 말해서 동물실험하는데 50%가 죽는 양....그 이하로 쓰면

된다..라는 거다...




이산화규소가 LD50기준으로 소금보다 안전하다는 주장...--;

장난하나....

예로..담배의 LD50...은 얼마나 될까...아마 이산화규소보다 더 안전한 양이 나올 듯 한데..

그럼 담배도 안전함??? 바로 안죽으니까??? 나중에 병걸리고 죽는건 누가 책임질건데???

암튼 제대로 좀 알고 먹자...

문제점을 제시했으면 대안이 있어야지...




그럼 먹을 만한 제품은 없냐....드물지만 있다...

천연비타민 어쩌고 저쩌고...다 소비자 우롱하는 문구들이고

원재료 및 함량만 보면 된다....




시중에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 비교해봤다.





브랜드
 
천연,합성
 
첨가물
 

S사
 
합성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등
 

G사
 
합성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HPMC등
 

S사
 
합성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등
 

N사
 
합성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HPMC등
 

H사
 
천연
 
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마그네슘등
 

뉴트리코어
 
천연
 
없음
 



​S사는 임산부들의 엽산으로 유명하다. 홈페이지에서 식물성!을 강조하는데 원료표기는 합성이라 고객센타에 알아보니 천연이란다..그래서 원재료를 물어보니 원재료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장난하나--;

 

N사의 경우...기능성비타민성분은 합성인데 과일야채분말들 찔끔 첨가해서 천연처럼 보이게 했다...상술 정말 쩐다..

이런 곳들 많으니 잘봐야 한다.

​H사의 경우 비타민원료는 천연을 사용해 좀 낫긴 하지만 타블렛,캡슐등 제형화하는 과정에서 화학첨가물을 첨가한다.

뉴트리코어의 경우 비타민원료 천연에..부형제까지 화학첨가물이 없다..

이 정도는 되야 천연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



암튼 시중 제품 앵간한건 다 뒤졌는데...화학이 전혀 없는건 이정도...정말 찾기 어렵다...

근데 치명적인 단점...마니 비싸다...

천연이 합성원료보다 10~30배 정도 비싸긴 하지만...그래도 많이 비싸다--;



좋은거 먹고, 잘 가르치고, 잘 살래믄 돈 많이 벌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합성과 천연 쉽게 구별하는 법만 보고 마무으리~~~~




1. 천연은 제품라벨의 “원료명 및 함량” 부분에

천연원료의 이름이 먼저 나오고 그안에 포함된 영양분의 함량이 표기되어 있다.

 

ex)



 

위 제품은 비타민c제품의 원재료 및 함량인데 아세로라추출분말에 비타민c함량 17%라고 써있다.




2. 합성은 천연원료의 이름이 없고 영양성분만 써있다.

 

ex)



 

그림을 보면 비타민c(화학명:아스코르빈산) 라고만 표기되어 있는데

이렇게 비타민A,비타민B,비타민C,칼슘,마그네슘등등 영양성분만 써있는건 합성인거다.

 

그리고 합성비타민외에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색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등

타블렛이나 캡슐의 제형을 만들기 위한 합성첨가물이 들어간다.

화학적으로 만들어낸 합성비타민에 합성첨가물들....합성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하나하나의 화학물질의 안정수치는 정해져 있고, 거기까지도 좋다 치자고..

하지만 그런 첨가물들을 여러 가지 한꺼번에 먹었을때의 양은? 정해진 것도 없고

정할 수도 없다. 그많은 경우의 수를 따질 수가 없으니...

 

결론은 각자 알아서 잘 살펴보고 먹어야 한다는거...어지간하면 합성은 먹지 말라는거...

건강식품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합성은 너무나 많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고 있는 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