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마 건강법의 저자 손영기 원장님의 저서입니다.
집을 이사하게 되면, 화장실 변기의 물이 잘 빠지나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내 집 화장실의 경우, 변기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고장이 나면 피곤하니까, 절대 담배꽁초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합니다.
왜냐면, 고장안나게 오래 쓰려면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같이 생겼다고 입속에 마구 집어 넣으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복통, 설사가 나서 금방 불량식품임을 알 수도 있지만,
자꾸 집어 넣다 보면, 어느새 적응이 되어서, 불량식품인지도 모르고 무반응의 상태가 되죠.
몸이 무겁고, 머리가 멍하시다구요?
내가 먹는것들이 혹시 불량식품은 아닐까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모란성심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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