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맥경화 1) 동맥경화란: 우리 몸의 코레스테롤은 많아도 안되고 부족해도 안 된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를 구성하고 물질이동과 지방흡수를 돕고 각종호르몬 합성을 하는 등 많은 역할을 감당한다. 코레스테롤은 고 밀도 와 저밀도 두 종류가 잇는데 저밀도가 문제가 된다 고 밀도는 저밀도 가 혈관에 침착 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예방 하고 중성지방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저밀도 코레스테롤은 40대 이후 서서히 증가하게되며 고 밀도 코레스테롤은 자꾸 감소하게 된다 그러므로 동맥경화의 경향이 점점 심해져 간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순환이 되지 않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고혈압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허혈성 중풍과 심장협심증을 유발하게 된다. 한번 굳어지면 혈관은 원상으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심장의주혈액공급혈관인 관상동맥에 동맥 경화가 오면 협심증이 유발되고 결국 심경경색 등에 의하여 분초를 다투는 응급상황이 발생 되기도 한다 . 그래서 결국에 다른 곳에서 혈관을 떼어 다가 심장혈관을 대신하여야 합니다.
러시아에 다녀본 적이 있습니다. 의료봉사차 연해주에 다녀왔는데 그곳엔 혈압이 높은 분들 이 많았고 140kg정도의 아주머니도 보았습니다. 그들의 식단과 문화가 그와 같은 질병을 일 으켰다고 봅니다. 우리한국민족은 다양한 식생활문화를 가지고 있지요 김치 된장 찌개 불고 기등 한정식 산해진미 산과 들의 모든 것이 다 먹을거리가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다양한 문 화민족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뛰어날 나라가 될 것임에 의심할 바 없습니다.
동맥경화의 측정동맥이70%정도 막힐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년이후 에는 혈액검사를 통하여 240mg/dl.을 기준으로 합니다.
2)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 유전적으로 전혀 육식을 들거나 체중이 과중하지 않은데도 높은 분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고 밀도 코레스테롤 농도를 높이고 저밀도 코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최상 의 방법이다.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이 운동을 하게 되면 비만과 혈압 코레스테롤을 동시에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
보통자기가 할 수 있는 운동강도의 50%정도에서 시작하여 처음4주간은 낮은 강도를 유지하 다가 점차 강도를 올려 70-80%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도 하루 20-40-50분으로 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종목은 전신을 쓰는 걷기. 조깅. 수영. 등산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의 체력정도에 맞춰 선택하도록 한다. 운동회수는 1주일에 3회이상 5-6회가 적당하다.
같은 지방이라도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물성 기름 콩기름 들기름 참기름 옥수 수기름 등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을 하지만 코코넛 기름 과 야자유는 식물성이라도 포 화지방산이므로 주의 하여야한다. 리놀산이 많은 콩류나 버섯류 리놀산과 레시틴이 많이 함 유된 은행, 호도, 밤 등 종실류 등도 탈 콜레스테롤에 좋은 음식이다.
2. 고혈압 1) 고혈압의 정의: 심장이 수축과 확장을 계속하면서 우리 몸은 혈액을 전신으로 순환시킨다 그때 혈액은 혈관 에 일정하게 압력을 가하게 되는데 이것이 혈압이다. 정상혈압은 최저혈압이(확장기 혈압)이 60-90사이이고 최고 혈압(수축기혈압)이 100-140사 이일 때 정상으로 본다. 140-160 사이는 경계고혈압으로 보며 확장기 혈압이 90-95사이를 경계혈압으로 본다.
2) 고혈압의 측정방법: 혈압은 수시로 변하게 되는데 감정 신체적 상황 식후 담배 커피등에 의하여도 약간의 상승 을 경험할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10시쯤 되면 혈압이 하루 중 가장 높고 새벽2시쯤 수면 중에 가장 낮아진 다. 혈압 측정 전에는 10분 이상 안정시간이 필요하고 30분 이내에 흡연 등을 금하는 것이 좋 다. 혈압이 수시로 변한다고 하는 것은 그래도 인체가 외부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고 본 다 혈압의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은 거의 죽을 사람이므로 외부의 자극에 별 반응이 없는 것이다.
3) 고혈압의 예방법: 신장이나 신장혈관, 내분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1차성 고혈압과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이 발생하는 본태성 고혈압이 있다.
고혈압이 대체적으로 160-95이상에서 대체적으로 강하제를 사용하게 된다, 한번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복용하여야 하며 무기력 등의 다른 증상이 있기 때문에 비 약물 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면 좋겠다.
3) 관리법: ① 관리법중의 하나는 소금섭취의 양을 줄여야한다 그러나 최근 한국인의 혈압에는 소금에 대한 내성이 있어서 소금의 금지가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라는 보고도 있지만 한국인이 세 계보건기구에서의 하루 소금 섭취 양 10g보다2-3배가 많은 20-30g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② 비만을 치료하십시오: 비만하게 되면 새로 생긴 비만조직에서 새 혈관을 깔아야 하고 혈 액을 공급하여야 하므로 혈압을 높여야 순환을 시킬 수 있다. 알코올의 섭취가 혈압을 오린다 특히 고혈압이 있거나 중풍이 있는 집안의 내력이 있는 분 은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 저는 음주를 먹어야 하느냐고 물어보실 때 발동이 걸리면 절제 할 수 없으면 금주 하라고 말씀드리며 절제할 수 있다면 각 잔마다의 2-3잔 정도를 권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술은 혈액순환과 생활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약주가 될 수 있지요
③ 적당한 운동을 하십시오 혈압이180-110정도는 운동으로 약물을 섭취하지 않고도 조절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읍니다. 고혈압이 있는 분은 갑자기 차거나 뜨거움에 노출 되 지 않도록 주위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혈압을 상승시켜 뇌출혈의 위험성을 높여 줍니다. 또한 화장실에서도 변비 등으로 힘을 많이 줄 경우에는 뇌출혈로 넘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합니다. 혈압이 200이상 되는 결렬한 운동은 삼가고 유산소 운동을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