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아기를 임신하고 기혈과 안태를 돕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임♣♥

75년생 만35세 여, 경기도 부평

1. 임신의기혈허증과 안태

2010년 8월 임신 2달째 입니다. 첫째 아이는 2돌입니다.

가사일과 아기를 돌보며 직장생활이 힘듭니다. 친정어머님은 성남에서 이곳 부평으로 이사 오셔서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직장생활은 8시출근하여 7시 퇴근합니다.

소화는 양호하나 변비기가 있습니다.

피로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찹니다.

무기력합니다.

어지럽습니다. 발이 시립니다. 도저히 힘이 들어서 한의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임신을 잘 유지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기운을 회복하는 한약을 처방해 드렸습니다.

2.출산 후 허증의 치료와 회복

2011년.3월29일 두 번째 아이 출산하였습니다. 첫아기는 제왕절개 두 번째는 자연 분만(부평성모산부인과) 하였습니다.

출산 후 기운이 많이 약해져서 쉽게 더워요 그리고 발한이 많이 되고 왼쪽 발바닥이 찬 곳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출산 후 기분은 양호하며 혈성오로는 없고 약간 미황색 오로만 있습니다.

출산 시 산도의 확보를 위해 .회음부 절개한 상처도 호전이 되어 바로 샤워합니다.

출산 후 2주가 지났지만 비교적 출산 후 상태가 좋습니다.

본격적 더위는 아니지만 아기도 땀띠와 약하게 신생아 황달이 있었지만 모유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황달이 회복이 되고 아기는 2.9kg 키는 49cm입니다.

.임신 중에는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산후 조리하는 한약으로 산후 허약해 진 것을 회복하고 아기에게도 도움이 되는 처방을 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