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현대 복음주의 진영에서 잃어버린 진주와 같다.
오늘날의 교회는 잘 조직되어 일하고 있고,
추구하는 아젠다(agenda)가 분명하며,
사역에 필요한 대부분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복음적 교회들조차
예배의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며,
예배에 미숙하다.
- A. W. 토저
Now, worship is the missing jewel in modern evangelicalism.
We're organized; we work; we have our agendas.
We have almost everything,
but there's one thing that the churches, even the gospel churches,
do not have: that is the ability to worship.
We are not cultivating the art of worship.
- A. W. Tozer
+ 예배는
성도의 삶의 중심이다.
주일 예배는
성도의 일주일간의 삶의 클라이맥스이다.
그래서 매 주일마다 우리가 드리는
공 예배(corporate worship)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0년 전, 토저가 언급한 위 내용은
오늘 한국교회가 극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다. +